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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Airline News]'태국 골프 전세기' 등장…11월 하늘길 활짝 열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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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1.10.20 |
국토부와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11월부터 인천-하와이 노선의 정기운항을 재개할 계획입니다. 코로나19의 여파로 지난해 4월 운항을 중단한 뒤 19개월 만에 정기노선 편을 띄우는 것입니다. 여행수요가 되살아 날 기미가 보이면서, 저비용항공사(LCC)나 여행사들 역시 해외노선 확충 대열에 합류하고 있습니다. 오는 11월 골프여행객을 타깃으로 '인천-치앙마이(태국)' 골프 전세기 운항계획을 내놓은 제주항공이 대표적입니다. 인터파크투어 역시 내년 초 출발하는 전세기를 이용한 '발리 전세기 패키지'를 내놓았습니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백신 접종률 증가와 트래블버블 확대 등으로 국제선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하였습니다. 관련기사 : [단독]'태국 골프 전세기' 등장…11월 하늘길 활짝 열린다,<중앙일보>, 2021.10.20, 이수기 기자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16389#ho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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