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항전 울진비행훈련원의 최신소식을 확인하세요.
제목 | [Airline News]대한항공·아시아나, 여객 부진해도 화물은 '거뜬' |
---|---|
등록일 | 2021.12.01 |
대한항공, 아시아나 항공이 4분기도 화물로 호황을 누릴 전망입니다. 3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연말을 앞둔 현재 화물기를 100% 운용중입니다. 블랙프라이데이, 크리스마스 등이 껴있는 4분기는 물류업계 최대 대목으로 꼽히며, 특히 미국 물류 병목 현상이 장기화하는 등 해운 물류 대란 여파는 지속되고 있어 항공 화물 물동량은 계속 늘어나는 상황입니다. 항공 운임은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으며, 항공업계에서는 지금과 같은 추세라면 연말까지 운임이 상승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증권가에서는 양사가 올해 연간 실적에서 흑자를 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대한항공의 올해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는 작년보다 632% 오른 7971억원이며, 아시아나항공은 240억원의 이익을 거둘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관련기사 : 대한항공·아시아나, 여객 부진해도 화물은 '거뜬', https://www.ebn.co.kr/news/view/1510132/?sc=Naver |
|
이전글 | [Airline News]김유상 이스타항공 대표 “재고용 약속 지킨다…2023년까지 1000여명 목표 |
다음글 | [Airline News]대한항공·아시아나, 코로나에도 '인천-하와이' 노선 강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