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14년 상반기 항공교통량이 지난해 동기 대비 약 5.8%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28만 5천대에서 30만 1천대로 증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

우리나라 공항을 이용해 국제구간을 운항하는 교통량이 지난해 동기 대비 6.4% 큰 폭으로 늘어났으며 국내 구간도 4.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중국 방면 항공수요 증가 등을 감안할 때 이와 같은 항공교통량의 증가 추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편, 항공교통량 증가에 따라 항공분야 전문가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는 가운데, 항공조종사전문 교육기관인 울진비행훈련원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한항전 부설 울진비행훈련원은 국토교통부로부터 정식인가를 획득, 일반인 대상 조종사 양성 비행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국가로부터 공식적으로 비행시설 및 교육과정을 인정받아 2014년 1기 조종교육생들이 교육 중에 있으며, 2014-2기 조종교육생을 모집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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