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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Airline News]양양공항 국제선 내년 설 다시 뜨나 주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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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1.09.14 |
정부는 10월 중 전국민 백신접종 70%, 연말 90% 달성 등을 통한 단계적인 일상회복이 이뤄지면, 제한적인 형태의 국제선 개항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집니다. 이에 따라 강원도는 전 국민 백신접종 상황 및 트래블 버블(Travel Bubble·여행안전권역) 도입 등의 여건을 고려해, 내년 상반기 중 양양공항의 국제선 운항 재개를 국토교통부에 건의했다고 합니다. 플라이 강원 관계자는 양양공항의 국제선 개항시, 대만, 필리핀 등 지역은 복항이 용이할 것으로 보고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국토부가 아직 지방공항의 구체적인 국제선 개항일정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하는 점은 변수입니다. 관련기사 : 양양공항 국제선 내년 설 다시 뜨나 주목 , <강원일보>, 2021.09.08, 최기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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