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한항전 울진비행훈련원의 최신소식을 확인하세요.

공지사항
제목 [Airline News][빗장 열리는 중국] 1800만 관광객 하늘길 열리나···항공·면세업계, 비상 날갯짓
등록일 2022.12.13

항공.면세업계는 중국의 ‘제로 코로나’ 완화 방침이 가장 반가운 곳이다.
중국 노선은 코로나19 이전 2019년 기준 전체 노선의 20.4%(약 1850만명)를 차지한 핵심 노선이다.
면세업계도 중국 큰손인 ‘다이궁(보따리상)’의 영향력이 절대적이라 중국 관광객 유입이 본격화되면 오랜 부진을 떨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중국 각지에서 제로 코로나에 반발하는 ‘백지시위’로 인해 중국당국이 대도시를 중심으로 봉쇄 해제 조치를 빠르게 시행하고 있다.
지난달만 해도 제로 코로나 통제가 여전했지만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역 완화 언급 한마디에 분위기가 확 바뀌었다.

제주항공과 에어부산, 티웨이항공 등의 LCC(저비용항공사)들은 중국 노선 증편과 재개에 나서는 등 일찌감치 수요 폭발에 대비하고 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등의 대형항공사들도 상하이, 항저우, 칭다오 등 일부 노선을 재개하고 방역 완화 움직임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

김상우·남라다 기자 입력 2022-12-11 19:0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빗장 열리는 중국] 1800만 관광객 하늘길 열리나···항공·면세업계, 비상 날갯짓 | 아주경제 (ajunews.com)

이전글 [알림] 조종사 양성 설명회, 12월부터 오프라인 개최
다음글 [행사] 22년 12월 조종사 양성 설명회 개최 성료

목록으로

상담 신청하기 up 버튼
상담유형선택 방문날짜 ( 오전 오후 ) ※방문상담은 평일 오전 10시 ~오후 5시 까지 입니다.

이름 휴대폰 - - 대상(학력) 출생년도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에 동의합니다.   자세히보기     ※담당자 확인후 빠른시일 내에 연락드리겠습니다.
마케팅 활용에 동의합니다.(선택)   자세히보기